직장을 그만두고 난 후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지인분께서 유럽 여행을 권유해주셨어요 계획형 인간이 아니라 혼자 모든 걸 정하고 예약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여행사를 알아보던 중 아워트립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세미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지만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일정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였고, 후기들이 좋아보여서 아워트립을 통해 유럽여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됐지만 즐거운 기억이 될 것 같아 비슷한 시기에 퇴사한 친구를 꼬셔 동반여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내내 저희의 컨디션을 항상 신경 써주시고, 각 여행지마다 추천하는 맛집이나 일정들을 자세히 공유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통솔하느라 고생하신 승제 인솔자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 잘 보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