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유럽 크리스마스 일정 후기 - From 12.19 to 12.27
1. 친한 친구 소개로 아워 트립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어를 통해 여행을 진행한 적이 없었기에 반신반의 하며 투어 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걱정이 무색할 만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일단 신청하세요!! 이유는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당~😆
2. 여행 중 가장 까다로운 부분 중 하나가 교통편이라 생각됩니다. 나라 간 이동 시 전용 버스를 이용하여 정말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님도 운전 정말 안전하게 잘하시구 인사도 밝게 해주시는데 넘 기분 좋았습니당!
3. 인솔자분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그냥 말 그대로 친절하시고 유머러스하시고 혼자 다 하십니닼ㅋㅋ 여행 중 고충 사항이나 문의 사항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먼저 챙겨주시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제 직장 상사셨으면.. ㅠㅠ) 이번 여행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었던 것도 좋은 인솔자님 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희윤, 조성욱 인솔자님 기회가 된다면 꼭 한국에서 뵐게용!!
4. 투어를 통해 여행하였지만 정해진 코스가 아닌 본인 의사대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전 첫날 오티도 빼먹었는데요.. 그만큼 자유롭습니다. 자유로움 속에서도 필요한 부분은 잘 알려주시고 케어해 주셔서 맘 편히 여행할 수 있었습니당! 혹시 정해진 코스대로 여행하는걸 싫어하기에 신청을 고민한다면 시간 낭비입니다. 언능 신청하세여!!
5. 마지막으로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 만나 어색할 때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거닐다 보니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더라구요. 매일 밤 술도 마시구 게임도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20대 마지막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29살 12월 25일은 프라하에서 보내기였습니다. 덕분에 하나 이뤘네요~ 그리구 같이 다녀준 맴버들에게 넘 고맙다구 전하고 싶어용!!
후회가 꿈을 대신할 때 늙어가는 거라 생각하는데 아직 늙어가는건 아닌가 봅니닼ㅋㅋ 룰루~
“여행이 끝나면 항상 그곳엔 사람이 남는다. 그게 추억이다. ” 라는 말씀을 같이 동행해 주신 조성욱 인솔자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이번 여행.. 사람도 추억도 모두 소중히 간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동유럽 크리스마스 일정 후기 - From 12.19 to 12.27
1. 친한 친구 소개로 아워 트립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어를 통해 여행을 진행한 적이 없었기에 반신반의 하며 투어 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걱정이 무색할 만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일단 신청하세요!! 이유는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당~😆
2. 여행 중 가장 까다로운 부분 중 하나가 교통편이라 생각됩니다. 나라 간 이동 시 전용 버스를 이용하여 정말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님도 운전 정말 안전하게 잘하시구 인사도 밝게 해주시는데 넘 기분 좋았습니당!
3. 인솔자분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그냥 말 그대로 친절하시고 유머러스하시고 혼자 다 하십니닼ㅋㅋ 여행 중 고충 사항이나 문의 사항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먼저 챙겨주시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제 직장 상사셨으면.. ㅠㅠ) 이번 여행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었던 것도 좋은 인솔자님 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희윤, 조성욱 인솔자님 기회가 된다면 꼭 한국에서 뵐게용!!
4. 투어를 통해 여행하였지만 정해진 코스가 아닌 본인 의사대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전 첫날 오티도 빼먹었는데요.. 그만큼 자유롭습니다. 자유로움 속에서도 필요한 부분은 잘 알려주시고 케어해 주셔서 맘 편히 여행할 수 있었습니당! 혹시 정해진 코스대로 여행하는걸 싫어하기에 신청을 고민한다면 시간 낭비입니다. 언능 신청하세여!!
5. 마지막으로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 만나 어색할 때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거닐다 보니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더라구요. 매일 밤 술도 마시구 게임도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20대 마지막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29살 12월 25일은 프라하에서 보내기였습니다. 덕분에 하나 이뤘네요~ 그리구 같이 다녀준 맴버들에게 넘 고맙다구 전하고 싶어용!!
후회가 꿈을 대신할 때 늙어가는 거라 생각하는데 아직 늙어가는건 아닌가 봅니닼ㅋㅋ 룰루~
“여행이 끝나면 항상 그곳엔 사람이 남는다. 그게 추억이다. ” 라는 말씀을 같이 동행해 주신 조성욱 인솔자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이번 여행.. 사람도 추억도 모두 소중히 간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