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승제 인솔자님에게 즐거운 여행되도록 노력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1일차
6시가 넘게 도착해서 짐 정리를 하고 몽마르트를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늦어 근처 마트에 들려서 간단한 음식과 술을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초록색 AMSTERDAM 맥주가 도수 11도인데 추천드립니다 ㅎㅎ
(본래 계획은 빠르게 나와서 몽마르트 야경을 보는거였는데 빨리 도착하신 분들은 추천드리겠습니다.)
2일차
아침 일찍 움직여서 빠르게 시간을 아끼고자 루트를 정해서 몽마르트언덕, 사랑해벽, 개선문으로 이동하면서 구경하였는데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서유럽이라는 청취를 느끼기에는
더없이 좋았던거 같습니다(앞으로 아워트립에서 가시는 분들은 모두 날씨가 좋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루브르로 곧바로 이동하였는데 워낙 크기가 크고 사람도 많아서 헤맬 수 있는데 사람들이 줄 서 있다고 무작정 서계시지 마시고 인솔자님이 설명해주셨는데 꼭 앞에 가서
입장 시간이 적힌 표지판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물론 예약은 필수입니다)
루브르 내에 보시면 이런 바게트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으니 저처럼 빠르게 이동하시는 분들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우시니까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바게트 샌드위치 추천드립니다
ㅎㅎ 관광지라고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 2시간반 가량 루브르 구경 후에 퐁네프의 다리 쪽으로 걸으며 이동했는데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으니 한 번 걸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 이제 프랑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에스카르고와 스테이크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Le Chalet Saint-Michel'입니다.
서유럽이 스테이크가 저렴합니다! 원없이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ㅎㅎ(좀 질기긴 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기 전에 베르사유 궁전으로 이동했는데 루브르에서 이미 미술품을 많이 봐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었지만 또 들어가면 느낌이 다릅니다 ㅎㅎ
그리고 대망의 프랑스 파리하면 떠오르는 에펠탑을 보러 갔습니다. 아워트립 야경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이벤트인데 승제 인솔자님이 사진 스팟을 기가막히게 알고 계셔서
매우매우 좋았습니다.(다시 가고 싶은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ㅎㅎ)
3일차
아워트립에서 만들어준 단톡방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신청해서 몽생미셸 투어를 신청해서 에트르타 -> 옹플뢰르 -> 몽생미셸로 이동했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어서 분명 차에 있는 시간이 길어 힘들긴 하지만 프랑스 파리의 도심지를 떠나 프랑스의 시골길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ㅎㅎ
(이제 몽생미셸이 밤에 조명을 안 켜준다고 하더라구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다시 도착했지만 전 날에 야경투어에서 에펠탑이 안개에 파묻혀 제대로 보지 못하여서 다시 방문했는데 꼭 2번은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ㅎㅎ
멀리서 보는 에펠탑도 너무 매력적이었지만 가까이서 보는 에펠탑도 정말 좋습니다 ㅎㅎ
4일차
콜마르로 이동 전 스트라스부르에 먼저 들르게 되는데 여기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데 또 느낌이 달라서 좋았습니다 ㅎㅎ
콜마르에 도착후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거리 구경을 위해 이동하였는데 프랑스 외곽으로 이동해서 그런지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
5일차
스위스에 도착하자마자 첫날에 날씨가 좋아서 해가 지기 전에 이번 여행의 최고의 풍경이었던 융프라우에 올라갔습니다. 해가 지기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어서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올라가서는 감탄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웅장하고 멋있으니 꼭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6일차
아침 일찍 움직여서 그린델발트, 라우터부르넨 등 구경을 다녔는데 다시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의 자연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대마다 느낌이 다르니 아침일찍 움직이시는 것 꼭 추천드립니다.)
승제 인솔자님의 추천으로 가게 된 이젤발트입니다. 이미 산에서 자연을 너무 즐겨서 더 이상 자연으로는 감탄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여기는 또 느낌이 달랐습니다.
버스를 타고 20분 안에 도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을 쓰시더라고 해 지기 전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7일차
루체른에서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 뮌헨으로 이동했는데 알리안츠 아레나와 호프 브로이를 방문했는데 축구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독일 거리 구경 후 호프브로이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경기장에서 유니폼을 구매한 김에 입고 호프브로이에 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해주셔서 재밌었고, 매우매우 넓은 술집이라 그런지 안에서 직접
음악도 연주해주시는데 독일에 짧게 있었지만 독일의 향취를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ㅎㅎ
8일차
이제 프라하 도착전에 승제 인솔자님이 설명해주셨는데 PID라는 어플을 다운해서 트램을 탈 수 있는 티켓을 구매를 도와주셔서 구매해서 도착하자마자
카를교를 건너서 굴뚝빵도 사먹고 바츨라프 광장을 지나서 화약탑을 구경했습니다.
저녁으로는 잊지 못하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이때쯤 한식이 막 땡기는데 꼭 추천드립니다 김치찜이 너무 맛있었어요..
9일차
아침에 프라하 성으로 이동해서 스타벅스 커피도 한 잔 하고~ 여유롭게 구시가광장을 갔는데 공사중이라서 밑에 풍경이 안보였습니다... 언제까지 공사중인지는 적혀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야경 투어를 신나게 일행들과 즐기고
밤에 재즈바를 갔는데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바로 앞에서 본 공연이라 그런지 정말 즐겁고 짜릿했던거 같아요 다음에 프라하를 간다면 꼭 다시 갈 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다른 여행과 비슷하게 기념품도 구매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거리를 구경하다가 귀국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유럽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단 한 순간도 후회한 적이 없는 유럽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친절하고 유쾌하신 승제 인솔자님부터 즐거운 우리 11월 일행들까지
모두 고맙습니다.
비록 첫번째 유럽 여행이었지만 다른 나라와 비슷할거라 생각하며 혼자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즐거운 여행, 그리고 편안한 여행이 되고 싶으시다면 2024년 최고의 선택 아워트립 추천드리겠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냥 지나가는 순간들조차 유쾌한 진행으로 모두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승제 인솔자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리며 좋은 인연들 만나게 해준 아워트립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먼저 승제 인솔자님에게 즐거운 여행되도록 노력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1일차
6시가 넘게 도착해서 짐 정리를 하고 몽마르트를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늦어 근처 마트에 들려서 간단한 음식과 술을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초록색 AMSTERDAM 맥주가 도수 11도인데 추천드립니다 ㅎㅎ
(본래 계획은 빠르게 나와서 몽마르트 야경을 보는거였는데 빨리 도착하신 분들은 추천드리겠습니다.)
2일차
아침 일찍 움직여서 빠르게 시간을 아끼고자 루트를 정해서 몽마르트언덕, 사랑해벽, 개선문으로 이동하면서 구경하였는데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서유럽이라는 청취를 느끼기에는
더없이 좋았던거 같습니다(앞으로 아워트립에서 가시는 분들은 모두 날씨가 좋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루브르로 곧바로 이동하였는데 워낙 크기가 크고 사람도 많아서 헤맬 수 있는데 사람들이 줄 서 있다고 무작정 서계시지 마시고 인솔자님이 설명해주셨는데 꼭 앞에 가서
입장 시간이 적힌 표지판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물론 예약은 필수입니다)
루브르 내에 보시면 이런 바게트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으니 저처럼 빠르게 이동하시는 분들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우시니까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바게트 샌드위치 추천드립니다
ㅎㅎ 관광지라고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 2시간반 가량 루브르 구경 후에 퐁네프의 다리 쪽으로 걸으며 이동했는데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으니 한 번 걸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 이제 프랑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에스카르고와 스테이크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Le Chalet Saint-Michel'입니다.
서유럽이 스테이크가 저렴합니다! 원없이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ㅎㅎ(좀 질기긴 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기 전에 베르사유 궁전으로 이동했는데 루브르에서 이미 미술품을 많이 봐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었지만 또 들어가면 느낌이 다릅니다 ㅎㅎ
그리고 대망의 프랑스 파리하면 떠오르는 에펠탑을 보러 갔습니다. 아워트립 야경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이벤트인데 승제 인솔자님이 사진 스팟을 기가막히게 알고 계셔서
매우매우 좋았습니다.(다시 가고 싶은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ㅎㅎ)
3일차
아워트립에서 만들어준 단톡방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신청해서 몽생미셸 투어를 신청해서 에트르타 -> 옹플뢰르 -> 몽생미셸로 이동했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어서 분명 차에 있는 시간이 길어 힘들긴 하지만 프랑스 파리의 도심지를 떠나 프랑스의 시골길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ㅎㅎ
(이제 몽생미셸이 밤에 조명을 안 켜준다고 하더라구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다시 도착했지만 전 날에 야경투어에서 에펠탑이 안개에 파묻혀 제대로 보지 못하여서 다시 방문했는데 꼭 2번은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ㅎㅎ
멀리서 보는 에펠탑도 너무 매력적이었지만 가까이서 보는 에펠탑도 정말 좋습니다 ㅎㅎ
4일차
콜마르로 이동 전 스트라스부르에 먼저 들르게 되는데 여기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데 또 느낌이 달라서 좋았습니다 ㅎㅎ
콜마르에 도착후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거리 구경을 위해 이동하였는데 프랑스 외곽으로 이동해서 그런지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
5일차
스위스에 도착하자마자 첫날에 날씨가 좋아서 해가 지기 전에 이번 여행의 최고의 풍경이었던 융프라우에 올라갔습니다. 해가 지기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어서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올라가서는 감탄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웅장하고 멋있으니 꼭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6일차
아침 일찍 움직여서 그린델발트, 라우터부르넨 등 구경을 다녔는데 다시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의 자연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대마다 느낌이 다르니 아침일찍 움직이시는 것 꼭 추천드립니다.)
승제 인솔자님의 추천으로 가게 된 이젤발트입니다. 이미 산에서 자연을 너무 즐겨서 더 이상 자연으로는 감탄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여기는 또 느낌이 달랐습니다.
버스를 타고 20분 안에 도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을 쓰시더라고 해 지기 전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7일차
루체른에서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 뮌헨으로 이동했는데 알리안츠 아레나와 호프 브로이를 방문했는데 축구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독일 거리 구경 후 호프브로이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경기장에서 유니폼을 구매한 김에 입고 호프브로이에 가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해주셔서 재밌었고, 매우매우 넓은 술집이라 그런지 안에서 직접
음악도 연주해주시는데 독일에 짧게 있었지만 독일의 향취를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ㅎㅎ
8일차
이제 프라하 도착전에 승제 인솔자님이 설명해주셨는데 PID라는 어플을 다운해서 트램을 탈 수 있는 티켓을 구매를 도와주셔서 구매해서 도착하자마자
카를교를 건너서 굴뚝빵도 사먹고 바츨라프 광장을 지나서 화약탑을 구경했습니다.
저녁으로는 잊지 못하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이때쯤 한식이 막 땡기는데 꼭 추천드립니다 김치찜이 너무 맛있었어요..
9일차
아침에 프라하 성으로 이동해서 스타벅스 커피도 한 잔 하고~ 여유롭게 구시가광장을 갔는데 공사중이라서 밑에 풍경이 안보였습니다... 언제까지 공사중인지는 적혀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야경 투어를 신나게 일행들과 즐기고
밤에 재즈바를 갔는데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바로 앞에서 본 공연이라 그런지 정말 즐겁고 짜릿했던거 같아요 다음에 프라하를 간다면 꼭 다시 갈 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다른 여행과 비슷하게 기념품도 구매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거리를 구경하다가 귀국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유럽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단 한 순간도 후회한 적이 없는 유럽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친절하고 유쾌하신 승제 인솔자님부터 즐거운 우리 11월 일행들까지
모두 고맙습니다.
비록 첫번째 유럽 여행이었지만 다른 나라와 비슷할거라 생각하며 혼자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즐거운 여행, 그리고 편안한 여행이 되고 싶으시다면 2024년 최고의 선택 아워트립 추천드리겠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냥 지나가는 순간들조차 유쾌한 진행으로 모두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승제 인솔자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리며 좋은 인연들 만나게 해준 아워트립에게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