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파리 : 대한항공 18:30 도착 원래 일정은 몽마르뜨 언덕 가려고 했는데 숙소 도착해서 짐 풀고 준비하니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그냥 일행분들과 술 마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점심 이후에 도착하는 비행기 타셔서 첫날 파리 시내 1, 2 존 구경 꼭 하세요. 돌이켜 보면 하루하루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2일차
파리 : 몽마르뜨-루브르-베르사유-에펠탑 투어
몽마르뜨는 흑형들 말 거는데 그냥 무시하면 떨어져 나갔습니다. (주위에 경찰 많았음.) 루브르에 오래 계실 분들은 지하에 바게트랑 음료 파니까 그걸로 식사하시고 둘러보는 게 시간 절약될 것 같습니다.
베르사유 4존으로 티켓팅이랑 가는 법 잘 숙지하셔서 가는 게 좋습니다. 여행 갈 곳 미리미리 알아두고 가는 게 시간을 덜 잡아먹는데 전 그러지 못했네요..
(저는 미술 같은 거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베르사유, 루브르 그냥 그랬습니다. 제 기준으로 루브르에서 봤던 그림들이 베르사유 궁전에 그대로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시 간다면 파리 시내에서 여유를 더 즐기고 싶네요.)
에펠탑 투어는 꼭 가시고 인솔자님이 안내해 주시는 스팟에서 사진 꼭 찍으세요 인생샷 남길 수 있습니다. 승제인솔자님 감사했습니다!
3일차
파리 : 카톡 방 생성되고 나서 일행분들과 사전에 조율해서 몽생미셸 투어 신청해서 갔습니다. 하루 만에 갔다 오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잘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몽생미셸 당일 투어는 새벽 6시부터 밤 11시 정도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제가 신청한 투어는 중간중간 다른 마을도 들려서 관광했습니다.)
4일차
스트라스부르 : 2시간 정도 주어졌던 것 같은데 맛집을 미리 알아보시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었지만 쁘띠 프랑스라고 사진 찍을 곳이 아주 많았습니다.
콜마르 :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틀 베니스 사진 찍어 주시고 강가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일차
인터라켄 : 첫날 날씨가 좋아서 VIP 패스권 2일짜리 사고 융프라우까지 구경 했습니다.
6일차
인터라켄 : 패스권을 잃어버려서.. 그린델발트 찍고 라우터브루넨 갔습니다. 이날 레일 공사로 경로가 좀 꼬였습니다. (11월4일~29일 공사) 바로 내려와서 이젤발트 놀러 갔어요 ㅎㅎ
(패스권이 비싸기도 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가급적이면 계속 돌아다니는 거 추천합니다. 이젤발트도 좋긴 합니다! *패스권 잃어버려서 재발급 요청하러 갔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7일차
루체른 : 2시간 정도 시간 주어졌습니다. 인솔자님이 추천해 주신 키링 받고 기념품 샵 구경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하고 돌아왔습니다.
뮌헨 : 아레나 경기장 기념품샵 구경 후 독일 시내에 유명한 맥주집에서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8일차
프라하 : 카를교, 천문시계, 광장 구경 했습니다.
9일차
프라하 : 프라하성, 광장 구경, 바츨로프, 존레논, 야경투어 했습니다.
(프라하는 생각보다 여유가 있어서 프라하성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근위병 교대식 구경 했네요 추천합니다.)
10일차 : 기념품 사고 광장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하다가 귀국했습니다.
인솔자님이 카톡으로 안내해 주시는 내용들 잘 숙지해서 가시면 잉여시간 없이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어플 같은 것도 꼭 설치하고 가세요!
그리고 나라 간 이동하는 경우 버스를 꽤 오래 타게 됩니다. 전날 저녁 취침 전 마음 맞는 일행분들과 가볍게 맥주 한두 잔 하시고 수다 떨다가 다음날 버스에서 숙면하는 것도 좋습니다.
남는 게 사진뿐이라 친하게 지내서 다 같이 사진 찍어주고 식사고 여러 개 시켜서 나눠 드시는 게 여러 음식 먹어보고 추억도 남기게 되네요.
끝으로 승제인솔자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동유럽도 나중에 갈 생각인데 그 때도 인솔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일차
파리 : 대한항공 18:30 도착 원래 일정은 몽마르뜨 언덕 가려고 했는데 숙소 도착해서 짐 풀고 준비하니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그냥 일행분들과 술 마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점심 이후에 도착하는 비행기 타셔서 첫날 파리 시내 1, 2 존 구경 꼭 하세요. 돌이켜 보면 하루하루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2일차
파리 : 몽마르뜨-루브르-베르사유-에펠탑 투어
몽마르뜨는 흑형들 말 거는데 그냥 무시하면 떨어져 나갔습니다. (주위에 경찰 많았음.) 루브르에 오래 계실 분들은 지하에 바게트랑 음료 파니까 그걸로 식사하시고 둘러보는 게 시간 절약될 것 같습니다.
베르사유 4존으로 티켓팅이랑 가는 법 잘 숙지하셔서 가는 게 좋습니다. 여행 갈 곳 미리미리 알아두고 가는 게 시간을 덜 잡아먹는데 전 그러지 못했네요..
(저는 미술 같은 거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베르사유, 루브르 그냥 그랬습니다. 제 기준으로 루브르에서 봤던 그림들이 베르사유 궁전에 그대로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시 간다면 파리 시내에서 여유를 더 즐기고 싶네요.)
에펠탑 투어는 꼭 가시고 인솔자님이 안내해 주시는 스팟에서 사진 꼭 찍으세요 인생샷 남길 수 있습니다. 승제인솔자님 감사했습니다!
3일차
파리 : 카톡 방 생성되고 나서 일행분들과 사전에 조율해서 몽생미셸 투어 신청해서 갔습니다. 하루 만에 갔다 오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잘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몽생미셸 당일 투어는 새벽 6시부터 밤 11시 정도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제가 신청한 투어는 중간중간 다른 마을도 들려서 관광했습니다.)
4일차
스트라스부르 : 2시간 정도 주어졌던 것 같은데 맛집을 미리 알아보시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었지만 쁘띠 프랑스라고 사진 찍을 곳이 아주 많았습니다.
콜마르 :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틀 베니스 사진 찍어 주시고 강가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일차
인터라켄 : 첫날 날씨가 좋아서 VIP 패스권 2일짜리 사고 융프라우까지 구경 했습니다.
6일차
인터라켄 : 패스권을 잃어버려서.. 그린델발트 찍고 라우터브루넨 갔습니다. 이날 레일 공사로 경로가 좀 꼬였습니다. (11월4일~29일 공사) 바로 내려와서 이젤발트 놀러 갔어요 ㅎㅎ
(패스권이 비싸기도 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가급적이면 계속 돌아다니는 거 추천합니다. 이젤발트도 좋긴 합니다! *패스권 잃어버려서 재발급 요청하러 갔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7일차
루체른 : 2시간 정도 시간 주어졌습니다. 인솔자님이 추천해 주신 키링 받고 기념품 샵 구경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하고 돌아왔습니다.
뮌헨 : 아레나 경기장 기념품샵 구경 후 독일 시내에 유명한 맥주집에서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8일차
프라하 : 카를교, 천문시계, 광장 구경 했습니다.
9일차
프라하 : 프라하성, 광장 구경, 바츨로프, 존레논, 야경투어 했습니다.
(프라하는 생각보다 여유가 있어서 프라하성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근위병 교대식 구경 했네요 추천합니다.)
10일차 : 기념품 사고 광장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하다가 귀국했습니다.
인솔자님이 카톡으로 안내해 주시는 내용들 잘 숙지해서 가시면 잉여시간 없이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어플 같은 것도 꼭 설치하고 가세요!
그리고 나라 간 이동하는 경우 버스를 꽤 오래 타게 됩니다. 전날 저녁 취침 전 마음 맞는 일행분들과 가볍게 맥주 한두 잔 하시고 수다 떨다가 다음날 버스에서 숙면하는 것도 좋습니다.
남는 게 사진뿐이라 친하게 지내서 다 같이 사진 찍어주고 식사고 여러 개 시켜서 나눠 드시는 게 여러 음식 먹어보고 추억도 남기게 되네요.
끝으로 승제인솔자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동유럽도 나중에 갈 생각인데 그 때도 인솔해주시면 좋겠습니다~